지인에게 선물받아서 돌다되어가는 지금까지 잘쓰고있습니다~

초기에는 바닥에 놓고 썼구요 지금은 식탁의자에 묶어서 이유식먹을떄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딸랑이세트는 유모차에 달고다녔어요~이제는 안보지만 외출할때 달고나가면 애기가 한참을 놀더라구요 좋아요!!!

본격적으로 밥먹기 시작하면 이제 식판 끼워서 사용할 예정이에요~ 여러모로 정말 활용도가 높네요!!

그래서 가격은아니지만 뽕을 뽑는 아이템같구요,

다만 아쉬운게 아이가 이제 답답하면 의자에서 식판 끼운채로 탈출하려고 하는데

식판을 앞으로 힘으로  밀면 의자가 말랑한 재질이다보니 휘네요 나중에 심하게 밀면 변형되서 앉꽂힐까봐 걱정되요 지금까지는 괜찮아요,

아 그리고 발받침대 끼우는게 너무 잘 빠져서 불편했습니다.어릴때는 바닥에서 쓰기때문에 필요한 거같긴한테 틈새에 끼워넣으면 잘빠지더라구요, 보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6개월정도까지는 앉히면 엉덩이가 뒤로 푹 들어가는느낌이라 등받이 쿠션 따로 넣어서 사용했구요,

범보의자 다른 브랜드랑 비교해보니 본베베의자가 엉덩이 부분이 깊은 느낌이있어요,

대신 아이가 앞으로 넘어질 확률은 낮아서  안전부분에서는 좋은데 초기에는 의자속에 아이가 폭 묻힌느낌이 들었어요,ㅋㅋ

한번 사시면 1년이상은 계속 쓰실 것 같아요, 육아용품은 주기가 짧은게 많은데 범보의자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길게 쓰는 아이템이라 좋은 거하나 사셔도 돈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