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100일음 넘으면서 완전히 목을 가누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엄마품에 안겨서 앉아 있는것을 좋아하는데

너무 힘들어 보이는지 어머님이 사주셨어요 ㅎㅎ

바퀴가 달려서 집안일 할때 데리고 다니기도 편하고

아기가 노래교실 볼때 잘 앉아 있어서 뿌듯해요

장난감 모빌 누르면 새소리+딸랑이+뾱뾱이 아기가 좋아해요

재질은 말랑말랑하고 목 쿠션 엉덩이 쿠션도 있어서 안전하네용

그리고 무게감이 있어서 넘어지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추가로 온 곰돌이 쿠션이랑 양말신발도 귀엽네요>.<

얼른 이유식 시작해서 사탕수수 식판도 써보고 싶어요

그리고 사실 할아버지랑 아빠가 재밌어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