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통에 아이들의 자유과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 구매했어요^^

첫째아이가 아토피가 있었던 지라 있던 매트도 처분하고 맨바닥 생활 한지가 몇년인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폭풍 검색후 여기저기 비교해봤을때 제가 본베베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요

일단 큰 사이즈가 맘에 들었어요! 어딜 봐도 300까지 나오진 않더라구요 저희집 거실이 넓은 편이라 딱이다 싶었어요 

집에 깔고 나니 완전 꽉 차진 않지만 이정도면 만족스럽네요! 혹시나 해서 두장 구매했는데 한장 더 사면 딱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항균매트! 아무래도 약간 아이들의 건강에 해가 되지 않을까 약간의 우려가 있었는데 항균매트라는 말에 안심하고 구입했어요

오늘 오자마자 바닥에 깔고 나니 아이들이 눈밭에 강아지마냥 어찌나 뛰어대는지요^^ 그래도 울림 없이 매트에 소리가 흡수되는게 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았어요 ㅋㅋ

생각보다 새 매트 냄새가 나진 않았어요! 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 약간 느낌은 있는데 일반적인 그런 새 것의 냄새는 나지 않았어요!

저는 라이트그레이를 구매했는데 색상도 은은하고 이쁜 것 같아요 

미끄럼 방지 패드를 받긴 했는데 부착했다가 청소문제로 그냥 떼버렸어요 미끄럼방지 패드가 양면으로 끈적하지 않고 한면은 그냥 우둘투둘한 바닥? 느낌으로만 되어있었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무게는 박스보고 무거울거라 예상했는데 혼자 충분히 접어서 청소하기 쉬울 정도예요

이상 솔직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