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태어난지 80일 좀 지나 시부모님과 아기옷보러 매장에 들렸다가 백일도 다가오고 해서 여러 범버의자랑 부스터에 앉혀보고 비교하면서 본베베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시어머님도 본베베가 가장 맘에 든다고 그날 사주셨어요.
사온 첫 날부터 얼마나 잘 앉아있는지 ㅎㅎ
그뒤로 장난감, 책읽기, 이유식, 간식 등 하물며 한달에 한 번 제가 머리 밀어주는데 이발도 본베베의자에서 해결해요ㅎㅎ
시댁, 친정 등 여행다닐땐 꼭꼭 챙겨갑니다.
바퀴가 부드럽게 굴러주니 엎드려서 길때는 이리저리 밀고 그러더니 이제는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 바퀴없애주니 잘 잡고 일어설때도 있어요. 걸음마 익숙해진다면 밀고 다니겠죠?
친동생한테 물려주고싶었는데 돌넘게 쓰지싶어 동생한테는 새로 사주었습니다.
아가 성장을 서포트해주는 아주 알찬 범버의자예요.
아기용품 중 가장 만족도 활용도 높은 제품입니다.

본베베의자랑 안찍은 날이 없을정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