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본베베의자를 츌산선물로 보내주었어요.

육아선배인 친구가 강추하며 국민 점보의자라고 하더군요.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범보의자였어요.

기대를 안고 개봉. 배송도 빨랐고 포장상태도 박스를 이중으로 포장해주셔서 깔끔하니 이뻤어요.

박스를 뜯어보니 엄마의 육아를 격려하는 편지가 딱 먼저 보이는데 감동이였어요.

그리고 나오는 게트 구성품들.

살짝 고무?같은 냄새가 났지만 금방 날아가서 더이상 나지 않았구요.

말랑말랑하니 아직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아기가 옆으로 쓰러져도 아프지 않겠더라구요.

70여일 된 아가를 앉혀보았어요.
아직 발이 닿지는 않고 갸우뚱 하지만 등센서 발동했을때 앉혀주니까 울지도 않고 잘 있네요. 덕분에 팔이 좀 덜아파요.

빨리커서 발판으로 바꿔주고 리드줄로 끌어주고 싶네요.

국민 범보의자 본베베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