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뒤집고 되집고 몸부림이 많아지는 시기에 여름이 왔답니다.
밖에서 콧바람을 쐬고 싶고, 맛있는 밥을 먹고 싶어도 갓난 아기가 있어서 이마저도 꿈이었어요ㅜ
눕히기도 뭐하고 앉고있기도 뭐하고...
이젠 눕혀놓으면 데굴데굴이여서.. 외식은 꿈도 못꿨죠.
하지만, 이번 여름휴가때 꿈일줄만 알았던 외식을 편하게 잘 하고 왔어요ㅎㅎ
다 본베베 범보의자덕분이었어요ㅎㅎ
본베베 의자가 뒤가 약간 파여있어서 아기가 힘을줘도 일어날수가 없어서 앉혀놓기 딱좋아요ㅎㅎ
과자를 주면서 하니 더욱 좋았어요ㅎㅎ
그래서 항상 저희는 어디 갈때마다 본베베 의자를 들고다녀요ㅎㅎ
요새는 아기의자가 잘되어있어서 그걸사용하면되지만,
의자에 앉는 좌석이 마련되어있지 않고 평상에 앉아서 먹어야하는 상황이 있을수있기때문에 꼭 챙겨요ㅎㅎ
본베베 범보의자덕분에 외식이 조금이나마 편해졌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