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라 기저귀 말고는 사지 말자고 그랬었는데...
박람회가서 본베베 보는 순간
애기 아빠랑 동시에 우리 저건 사가자 그랬어요..^^
집에 부스터가 있지만 부스터는 의자도 딱딱하고..지금 백일 정도된
셋째는 쓰지도 못하는데
범보의 장점과 부스터의 장점과 보행기까지 합해놓은 듯한
본베베 점보의자에 홀딱 반했어요^^
통통한 다리도 쏙 여유있게 들어가고
매끈한 재질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바퀴 2개만 끼우면 목가누지 못하는 애들이 기대 앉을 수 있어서
사용기간이 더 길어 마음에 들었어요
쿠션 달린 베개, 손잡이 세심한 여러가지 배려들이 기존 타사 제품들과 비교해볼때
본베베 점보의자가 갑인 걸 알 수 있었어요 ㅋㅋ
또 딴 범보에 없던 민트색이 제마음에 쏙 들었구요 ㅋㅋ
첫째때 이런 제품이 없었던게 아쉬울 따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