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박람회에서 우연찮게 지나가다가 보고 구입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물건이라 정보도 없고 즉흥구입이라 장단점도 파악못하고 구입했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 직접 아기를 앉혀보니 정말 좋더군요~ 애기도 불편해하지 않구요.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따져보니 제품개발에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제가 느낀 장점애기 할께요. 단점은 계속사용하다보면 나올지 모르겠군요ㅋ
첫째, 사용소재와 안정성
제일 만족한건 제품의 재질이 였습니다. 다른 타사제품은 어떤재질인지 사용하지 못해봐서 모르겠지만
본베베꺼는 폴리우레탄을 사용해서 우선 촉감이 말랑말랑 좋았구요. 딱딱하지 않아서 안정성도 뛰어난거 같아요.
의자와 트레이조립 수월하고 잘빠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둘째, 사용기간
70일전후 부터 5살까지 사용가능하다던데 5살까지는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것같고
우선 저희 애기가 2달 됐는데 지금 부터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등받이가 높아서 목 못가누는 울애기 목을 잘 지탱해주고요
머리쿠션이 있어 좌우 움직임도 잡아 줍니다. 그렇다고 혼자 놔두면 아직까지 쫌 위험할거 같고 곁에서 지켜봐야 될것같아요.
셋째, 아기의자용 카트
카트에 바퀴 4개가 딸려오는데 지금은 2개만 사용해서 좌우로 움직여 주면서 놀아주고 있습니다. 그러다고 쫌 크면 4개 모두 설치해서 아기
맘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아기가 쫌만 크면 가만히 있지 못하게 된다던데 혼자서 맘대로 360도 움직일 수 있고 제가 직접 밀어서 놀아줄 수도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아참 바퀴도 우레탄 소재라 고급이고 소음도 적으면 잘 굴러 다니고 설치도 볼트를 체결하는게 아니라 끼워넣는(?) 방식이라 설치가 수월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제가 느낀 후기고 아직 단점을 발견 못해서 장점만 나열했는데 그만큼 제품이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