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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는 블로그에 포스팅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일부 카피해서 붙입니다.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아직은 의자에 앉혀 두는게 안좋은 때지만...
이제 한달 정도 뒤면 이유식도 시작하게 되면 필요할 것 같아서..
박람회 갔다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 하게 됐다.
등받이가 높아서 아직 백일밖에 안된 우리 아들이 앉으니 딱 맞게 받쳐주고 쿠션까지 사이즈가 딱 맞다.
아직 척추에 무리가 갈까봐 오래 앉혀 놓지는 못하고.. 잠깐잠깐 앉혀 보는 정도..
의자 뿐만 아니라 트레이 까지 재질이 우레탄으로 말랑말랑 해서 안전하게 쓸 수 있을것 같다.
본베베 점보의자... 제품 택배 도착하자마자 조립해서 바로 앉혔다..
엉덩이 부분이 깊게 파여있어 앉기에 편해 보였다..
집에 바운서가 있어서 굳이 흔들어 줄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바퀴는 일부러 안달고 트레이만 사용했다.
바퀴 없이 트레이만 써도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방향 돌릴때 유용하다.
아직 울아들이 작은데다 허리를 지탱을 못해서 허리 뒤쪽으로 두터운 수건을 접어서 대주니 한결 안정돼 보인다.
완전 의젓한 포즈로 앉아 있는 울 찬욱이...
이렇게 앉힌 채로 이유식 시작할 생각이다.
아직 이유식 할려면 멀었긴 하지만... 사실 이유식이 의자 구입의 가장 큰 이유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가기 전에 입은 옷이 너무 다큰애 처럼 보여서 의자에 앉혀 놓고 찍은 사진...
이제 갓 100일 넘은 아이로 안보인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