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디자인과 색깔에 눈이 먼저 갔는데, 바퀴까지 달려서 나중에 아가의 놀이기구로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득템!!
75일 밖에 되지 않아서 목을 잘 가누지 못하기에 하루에 3~5분씩 앉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고개를 푹~ 숙이고 휘청이더니 이제는 앉아서도 베시시~~ 잘 웃는 답니다. ㅋㅋ
우리딸 너무 귀엽지요? ㅎㅎ 아직은 완벽히 목을 가누지 못해서 뒷바퀴 두개는 빼고 약간 뒤로 기울여서 앉히고 있답니다. (이것 또한 본베베 아기의자의 장점!!)
더군다다 목쿠션도 주셔서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빨리 무럭무럭 자라서 네바퀴 다 달고, 거실을 쓩~ 쓩~ 달릴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래서 아기를 키우나봐요^^
행복한 하루하루, 본베베 아기의자가 한 몫 해줘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