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베베 점보의자를 처음 접한 저는 충격이었습니다.
첫번째, 신생아~5세까지 사용한다는 점(대부분의 제품들은 보통 1년이내 밖에 사용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두번째, 안전감(주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점보의자보다 훨씬 쿠션감이 좋아 안점감이 있더라고용)
세번째, 다양한 용도 활용(그냥 앉혀만 놓는 것이 아니라 끈으로 묶어 놀아줄 수도 있고, 이유식 할때 별도의 식탁을 살필요도 없공..ㅋㅋ 넘좋아~)
네번째, 무엇보다 중요한건 까칠한 우리아이가 너무 좋아하며 앉아 있는거에요~
사실 전에 바운서가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해서 비싼돈 주고 구매하고선 아이가 눕혀놓으면 울어서 사용도 못해봤거든요.
이번에도 점보의자를 구매하면서 무엇보다 큰 고민이 아이가 잘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이었어요
근데 사진처럼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하니까 부모로서 이보다더 뿌듯할 수 가 없네용^^
가끔은 놀다가 앉아서 조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뀌가 잘빠지면 안되는 안전때문이겠지만 반대로 여성혼자서 바뀌를 끼기에는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런건 듬직한 남편 시키세용~
그럼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기 바라시고용~ 본베베 번창하셔서 좋은제품 많이 많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