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본베베를 잘 모르고 다른 브랜드의 이런 의자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육아박람회에서 보니 바퀴가 달린것도 맘에 들고, 소재나 색상, 구성도 원래 구입하려던 의자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울 셋둥이 100일 파티할때도 본베베 의자는 빛을 발했어요.
셋둥이가 좀 일찍 세상에 태어나 100일인데도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고 힘이 없었는데도 뒤에 목 받침 베개도 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고, 등받이가 좀 높아서 사용하기가 좋았어요. 바퀴도 70일 이전 아기 사용설명서 보고 뒤로 기댈 수 있게 한 뒤 사용하니 불안하지도 않았네요.
100일날 오신 양가 부모님도 의자가 맘에 든다고 잘 샀다고 칭찬해주셨어요.
딸은 분홍색, 두 아들은 각기 다른 색으로 나중에 아이들이 자라서 이유식을 시작할때도 사용하려고 다른 색으로 각기 구입했어요.
의자가 딱딱한 재질이면 사용할때도 걱정되고 할텐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고,
아직은 어려 많이 사용하지 못하지만 울 둘째는 여기 앉아 졸기도 하고, 여기저기 밀어주면 깔깔 소리내 웃으며 너무 좋아해요.
점점 아이들이 자라면서 더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동생도 자기 아기 낳으면 구입해야겠다며 좋아했네요.
